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은 세 개의 그릇모양을 형상화 하며, 각각 하늘, 땅, 바다를 의미하며 세계 최초 역쉘(易shell) 구조로 지어져 2010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사회공공부문 대상 수상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인천 및 국제도시 송도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구도심의 인천아트플랫폼과 신도심의 트라이보울의 연계를 통해 스마트하고 풍성한 시민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