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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줄타기X연극
LINE-두줄광대
줄타기 공연인데, 줄이 두 개다.
두 줄광대가 서로 다른 높이의 줄에 동시에 오른다.
왜 두 줄일까?
왜 서로 다른 높이일까?
그리고 두 사람은 왜 같은 방식으로 걷지 않을까?
같은 줄광대. 전혀 다른 시작.
한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줄을 탔다.
한 사람은 스무 살이 되어서야 처음 줄에 올랐다.
누군가는 너무 일찍 자신의 길이 정해졌고,
누군가는 남들보다 늦게 자신의 길을 찾았다.
그렇다면 누가 더 좋은 줄광대일까?
LINE : 두줄광대는
그 질문에 답하는 공연이 아니다.
대 신 두 사람이 자신의 답을 찾아가는 순간을 보여준다.
[THE LINE & TWO LINES]
줄 위에서는 누구도 대신 걸어줄 수 없다.
발을 어디에 놓을지,
흔들릴 때 어떻게 중심을 잡을지,
계속 갈지 멈출지.
결국 선택하는 사람은 자신이다.
그래서 줄 위의 이야기는 어쩌면 우리의 삶과 꽤 닮아 있다.
[VIEW POINT]
그런데, 진짜 줄을 탄다.
배우가 줄광대를 연기하는 공연이 아니다.
실제 줄광대가 자신의 이야기를 연기하고,
실제 줄 위에 오른다.
연극이 끝나는 곳에서 줄타기가 시작되고,
줄타기가 시작되는 순간 두 사람의 선택은 말이 아니라 몸으로 드러난다.
두 개의 줄.
서로 다른 높이.
서로 다른 시간.
그리고 마지막,
두 줄광대가 각자의 방식으로 줄 위에 선다.
관람 전에 이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나라면 어느 줄에 설 것인가?”
공연을 보다 보면 어느 순간 줄 위의 두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걸어온 길을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의 길은
나만의 방식으로.
모든 삶은 다르다. 그리고 유일하다.
당신은 지금
어떤 길을, 어떤 방식으로 걷고 있는가?
[CAST & CHARACTER]
한산하 시몬役
신재웅 지오役
김형일 진철役
이선유 수현役
박종수 동민役
최 원 어린 시몬役
[PERFORMANCE INFORMATION]
공연명: LINE 두줄광대
일시: 2026년 9월 17일 (목) 오후 7시 30분
장소: 제물포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
주소: 인천광역시 제물초구 송림로 110 번길 5-8 (구.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 당일 공연장 주변 교통혼잡이 예상되며, 공연장 내 주차 공간이 없어 주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대 중 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CREATIVE TEAM]
총괄PD 임종희 작.연출 백승문 음악 박광배 조명 이재진 영상 최혁진 음향 이시원
의상디자인 꿈in 분장디자인 배미경, 수빈 홍보 디자인 이정인 그래픽 디자인 김수아
주최. 주관|임종희
후원 | 인천광역시 (재)인천문화재단
협찬|성북성북지민니 위아티스트
협력| CLIP 국가무형유산 줄타기보존회
*본 공연은 인천광역시와 (재)인천문화재단의 2026년도 예술창작일반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