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문화재단 공고 제2025-149호

2025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매개자 역량강화 워크숍
<어린이, 몸짓으로 그리는 시의 세계> 신청 안내 |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인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창조력 함양을 위하여 미적 감성, 창의성, 자존감 등 문화적 가치와 공감, 소통, 사회성 등 사회적 가치를 지닌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합니다.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예술교육가, 기획자, 예술가 등 매개자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프로그램 안내
가. 프로그램명 : 2025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매개자 역량강화 워크숍
‘예술가와 예술교육가를 위한 즉흥극 워크숍(Creative Improv for Teaching Artists)’ <어린이, 몸짓으로 그리는 시의 세계>
나. 참여대상 :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어린이를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매개자(예술교육가, 기획자, 예술가 등)
<이런 분들게 추천해요!> - 재단 지원사업(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을 통해 어린이를 만나고 있는 예술가 -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거나 활동 예정인 연극 전공자 |
다. 모집인원 : 30명
라. 운영일시 : 2025. 8. 6.(수) 14:00~18:00
마. 운영장소 :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 B동 대연습실
바. 워크숍 세부 내용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연극놀이는 다양한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극놀이는 감각을 여는 수업의 초기 단계에서 아이스브레이킹이나 몸을 덥히는 놀이 활동, 게임 등으로 소개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정작 본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이러한 놀이와 즉흥성이 충분히 확장되지 못한 채, 정해진 목표와 계획된 활동을 변주하지 못하고 워밍업 단계에서 그치곤 합니다. 예술교육에서 강조되는 놀이와 즉흥성을 본 활동까지 연결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몸의 개별적인 움직임과 그룹의 다이내믹은 어떻게 연동되고 확장될 수 있을까요? 예술 수업을 계획할 때, 무엇을 계획하고 또 어떤 지점을 비우거나 확장 가능성으로 남겨둘 수 있을까요? 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교육 종사자, 특히 연극 전공자와 함께합니다. 상상을 여는 몸의 움직임 속에서 감각과 리듬이 어떻게 놀이와 연결되는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사. 워크숍 진행자
양혜정 | 1999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어린이, 청소년 및 다양한 그룹들과 창조적인 연극놀이, 연극만들기 등을 작업했습니다. 최근에는 예술가들의 감각과 창조성을 깨우는 <감각과 상상>관련 트레이닝과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19년간 한예종 연극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최근 연출작으로는 18개월 미만 아기와 양육자를 위한 <푹하고 들어갔다가 푸하고 솟아오르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노래놀이극<별별땅땅>, 국악아카펠라 이미지극 아마씨와 함께한 <느닷없이> 등이 있습니다. |
탁호영 | 1994년 극단 사다리에서 배우로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아동극, 마임, 신체극, 댄스씨어터,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출, 배우, 움직임지도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예종 연극원(현재 한예종 예술전문사(MFA) 연기과) 아동청소년극전공 졸업했고, 현재 연극원, 극동대, 서울예대에서 <창조적 움직임>, <즉흥연기> 강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2. 신청 안내
가.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1) 공지사항 게시물 내 이미지 클릭
2) 신청 링크 https://forms.gle/uEvFyH2vAD7D44yY6
3) QR코드 스캔

나. 선정기준 : 선착순 선정, 선정 결과 개별 안내
3. 문의처 :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032-455-7157
2025. 7. 23.
(재)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